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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엄마아리랑을 들으며 떠오른 이미지를 디자인했습니다.
천년만년 지지않는 꽃아래에서 아이를 기다리는 어머니와 해가 지고 달이 뜨는 산자락에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아이.
그리움, 슬픔, 이별을 받아들이는 마음은 서서히 번지는 나염같아요.
Design inspired by 'momarirang' Song ga-in
않이 ㅌㅍ님께서 쓰신 안경에 이상이 있는것 같숩니다;;; 천사는 번지점프 하면서봐도 알트자나여... 우리 꿀단지 평생 행복해야만ㅠㅠㅠㅠ
공기가 번지는 느낌을 그려보았다
#illustration #drawingoftheday #paintingoftheday #일러스트 #artwork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화<번지점프를 하다, 2000> 중 발췌
"난- 당신과 다시 한번 더 입을 겹친다. 나의 모든 것으로- 당신처럼, 사랑을 말해주고 싶었으니까."
-본문중 발췌
🎨NICK님(@ seseasl)CM
Nono Garcí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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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포개지는 아름다움
예뻐하며 눈으로 매만지는 섬세함을 담은 듯한 또렷함과 그 아름다움에 고요히 퍼지는 감동을 담은 듯한 흐릿함. 수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