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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제 혼자만 눈에 빛이 없는 거 너무 마모된 사람 인 거 같아서 좋음 유현이는 의외로 눈에 빛이 있는 편인데(그래서 오히려 유현이가 감정 표현이 많아보이는 듯한?) 개빡쳤을 땐 없었음… 그리고 오늘자 유료분 마지막에도 없었음
이컷 연출 좋은게 시간 자체는 해질녘이지만 역광으로 깔려 있어서 해를 등진 성현제가 밤을 밝히는 것처럼 보임 밤하늘의 뜬 달처럼,,.. 그리고 수상함+2000000%
성현제는 분명히 입은 웃고 있는데 잘 보면 눈은 웃고 있지 않음. 눈동자는 지금 빛을 잃은 약간 어두운 느낌의 골드이며 그는 현재 진짜로 웃는게 아니라는....쎄현제입니다...
성현제와 독자의 사이에 유리창이 있는 듯한 효과는 처음부터 생각한 것은 아니고 작업하다 즉흥적으로 넣은 것인데,, 나중에 차쥐뿔 클립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난,, 너무 잘생긴남자를 보고 겁에질린나머지
무의식적으로 그와의 사이에 벽을만들어버린것이다,.,.,
이 컷 너무너무너무 올리고 싶었다
초승달에서 뻗어져나온 은색 창살.
모형정원처럼 꾸며진 곳에 있는 성현제
초승달형상의 테이블 위에 차려진 지식(책)과 차.
그리고 그것을 밖에서 관찰하듯 들여다보는 듯한 구도
진짜 너무 최고의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