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Malin Mossberg
https://t.co/OZ8fP4aCi3
안개 짙은 숲, 멀리서 숲을 찾아오는 햇빛.
수채화의 번짐으로 흐리게 윤곽이 보이는 먼 나무들이 신비하고 좋음, 잘보이지 않아도 거기에 있는 걸 알겠는 감정은 편안한 안도인 거죠
guys... i found a new BL manhwa with dystopia/apocalypse theme. this looks promising👌✨
I mean, I'm a sucker for BL characters in suit & tie and military(?) uniform, and this manhwa has both 😳💖
Title: 안개 속의 괴물
Link: https://t.co/12GgFvR66C
우리는 있는 그대로 세계를 바라보지 않는다. 자신을 통해 세계를 본다. 슬픔에 잠긴 이가 내다보는 창밖은 불투명한 회색빛이고 사랑에 빠진 이가 마주한 세상은 컬러풀하다. 환란의 시기를 보내는 이의 주변은 중력을 잊은 듯 마구 흔들리고 삶이라는 안개 속을 헤매는 이의 모습은 뿌옇고 모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