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에게 있어 이날의 이안 데이비스가 준 의미가 너무도 커서... 그리고 얀이 일렉을 스타코어로 스카우트함과 즉시 가장 먼저 손에 쥐여준 것... 공동체가 너무나 소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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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히어로즈 플랜비-일렉트릭걸 캡틴(본명:올리버 올슨)
별점:☆☆
1짤 주름표현, 2&3짤의 음영을 보아 2점이라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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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쇼크 뷔슈 엽서와 포카에 도움주신 뷔슈사랑 마이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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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예고 전신다그렸당 일렉전공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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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일렉이 이안 진짜 어린애처럼 여기는거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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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이 가슴보다 다리랑 발 만지는걸 더 극혐한다는 사실이 나를 흥분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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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하는게 일렉 능력 제대로 사용 못하고 있다는거...아마 최소
능력을 비효율적으로 쓰는게 아닐까
일렉 작중에서 몸에서 연기+몸 내부에서도 연기 뱉음인데
올리비아는 사용전적이 적긴해도 연기 난게 한번 뿐이고 연기를 내뱉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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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그리려다가 진심이 되어버린 메이드복 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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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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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시드 서지우..나 지우 너무좋아 ㅠㅠ허엉
이비스로 제대로 그려보는거 2번째인데 적응하면 메디방보다 나은거 같기더 하고...크어 일단 색연필 툴이 넘 좋다 ㅠㅠ맘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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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패트롤에유 이거 쩌는게 일렉 짜증미 그대로 보이고 깐머....로우하고같이 타임패트롤하는거 보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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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기 공원🦕💥

[RT 이벤트]부리부스 랜덤 팩 증정(4부스 문구 랜덤)

멸종된 줄 알았던 공룡의 후예가 돌아온다!
8회 문구온(F25~28)에 무시무시한 앵부리들이 찾아옵니다!

아야스튜디오,두보카도 생산지,일렉트로닉메가시티,쪼록상점 4부스의 부리부리한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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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고양이... 일렉은 담요굿즈 호랑이 잠옷 때문에 덜 어색한데 얀이 웃겨서 미치겠음(얀: 이 나이 먹고..........)
공식이 준 개연성임 이게 다 국장이 귀여운 바람에 캡틴이 알아서 모에화를 했기 때문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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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면서 그린 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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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는 일렉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과 달라진게 확 느껴짐 전에는 정말 친구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뭔가.. 얼레벌레하는 동생 하나 더 생겨서 열심히 챙겨주는 느낌 들지 않나요? 본인을 향한 디스는 다 받아넘기지만 델릭과 일렉을 향한 가스라이팅엔 격하게 분노하는 모습 너무 멋있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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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극복한 듯 보였던 델릭은 올리비아를 조우하자 시즌1에서 더스트를 봤을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얀이 우려한대로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던 것.. 그랬던 히어로즈의 애기갱얼쥐가 일렉의 불안을 알게된 뒤론 캡틴을 위해서라도 괜찮다고 인식하려 한다고요 엄청난 변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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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캐릭터 얘기로 돌아와서, 작품의 마지막 시즌에 접어들면서 일렉이 자기 생각을 더 많이 표현하기 시작해서 기쁘다 정말 "괜찮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기까지 갈 길이 요원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을 거라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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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혈질 성격만 부각되다가 공감과 이해가 필요한 순간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 모자란 부분을 바로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놀라웠음 이 태도 덕분에 등장인물들이 일렉의 말에 금방 수긍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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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를 처음 볼 때 일렉의 태도를 보면서 정말 많이 놀랬었다 왜냐면.. 일렉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낼 때 절대 덮어놓고 괜찮다고 하지는 않는다 상대가 누구던 시종일관 이 태도를 고수함... 시즌1에서 끽하면 썽내던 그 캐릭터라고는 절대 안 믿길만큼 <나 전달법>을 잘 실천해 뭐야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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