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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윌슨 스킨은 다른 캐릭터들 스킨과 달리 유일하게 신체에 부상을 입었는데 (그것도 인간의 급소 중 하나인 눈..!) 정작 맥스웰이 사과는 커녕 자신은 여기로 오고 나서의 기억이 전혀 나질 않는다고 하면 진짜 가증스럽고 원망스럽기 그지없겠다
그 감정의 골은 절대로 좁혀지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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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서운 건 말야』에서 우리는 동시대의 폭력과 어둠을 읽지만, 그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희미하지만 틀림없이 존재하는 희망의 빛, 섬세한 필치로 새겨진 우정의 빛일 거예요.
나는 나만의 길을 가더라도 도착하는 장소는 모두 같을 거라는 믿음 보여주는 건 좋앗어요....... 각자의 정의관을 관철하지만 궁극적으로 바라보는 곳은 같다는 거 너므좋아...
지금까지의 유성대는 치아키가 원하는 유성대(히어로의 정의)를 모두가 따라와 주는 느낌이라면
이제부터는 모두가 각자 원하는 유성대를 생각해 주고 그걸 모두가 같이 실현해나간다는 의미가 좋은 거 같다
그래서 남은 미도리,카나타 하코도 로고 다를 거 같다고 생각함
@SLK_01121205 그릴 당시 설정은 프린세스메이커 스타일 육성게임이였습니다. 제 뇌내설정의 줄리어스는 고문과 약물로 억지로 세뇌시켰기 때문에 심각하게 불안정한 상태여서 육성방침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생각했었죠. 지금까지 그렸던 그림들 중에 그때의 소재를 차용한 게 꽤 됩니다ㅎㅎ
<동정의 형태> 외전 27화 🅄🄿🖤
등 돌린 남자와 매달리는 남자.
돌아선 선우의 마음을 되돌릴 방법은 무엇일까.
"동정 아니야. 그러니까 너무 오래 생각하지 마."
완전판 https://t.co/VDqgl4OFmE
개정판 https://t.co/hGEuvJ7Y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