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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정말 좋았던 점은, 본편에서 변민호의 우는표정을 보고 가학심이 동해 한눈에 반했던 우경이가 달라진 거
차우경은 변민호의 우는 모습을 보고 반한 만큼 외전에서 내내 우는 민호를 볼 때마다 보기좋다느니 안에👉💦거하느니 하는 표현을 많이 했는데, 이제 우는모습을 보고 당황하고 속상해함
🌙🌙
그냥 차우경이 우는 것도 함 보고 싶었습니다...
얘도 사람인데 한 번쯤 울지 않을까...?
https://t.co/FxeW20Y2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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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작업곡? 그리면서 들은 노래 입니당ㅎㅎ
차우경의 모티브가 된 히소카
둘이 하는 짓이 존나 닮음 시도 때도 없이 발기하는 거랑 혀 날름거리는 게 개똑같음
근데 찐광기변태력 충만한 히소카 보다가 차우경 보니까 그냥 한 마리의 순한 양 같음
There is no love of life without despair about life. 삶에서 절망을 경험하지 않고는 삶을 사랑할 수 없다. 카뮈의 말이다. 새뷰 본편에는 차우경의 입을 통해 변민호는 항상 카뮈 같은 작가가 되고 싶어 했다는 발언이 나온다. 그렇기에 변민호의 문학 인생에서 카뮈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변민호의 "필요 없어"가 차우경의 이성을 날려 버리는 발작 버튼이라면, 변민호의 우는 얼굴은 또 다른 의미로 차우경의 이성을 날려 버리는 발기 버튼인 게 또 매우 흥미로운 부분.
처음에는 부자인 차우경에게 몸을 팔아서 돈 몇 푼 챙기고 여길 떠나 나름대로 잘 사는 게 변민호의 계획이었는데
지금은 그 목적마저 흐려진 것 같음
그때의 ‘뜨다’와 현재의 ‘떠나다’의 의미가 확연히 달라 보임…
난 차우경이 일어난자리가 가운데보다도 더 왼쪽에서 일어났다는것도 밋취겟어
저놈 또 변민호 꼭끌어안고 자고있었겠지...
변민호... 차우경 안깨게 조심조심 꾸물꾸물 나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