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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리5.2 -삼성중공업에서 크레인충돌사고로 노동자 6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는대선후보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하늘 아래엔 노동절 휴일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일을 하다 참사를 당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이 있습니다
너를 매일 기다려
[#눈물]세월호참사때문에 내동생 성호가 왜 죽었는지 왜 구조되지 못했는지,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고 이제는 "그만 잊으라” 한다. 진실을 알고싶다. 오늘도 하염없이 누나 박보나씨는 기다립니다
장도리4.20- 1년 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표명할 분은 여전히 부재중이시고 대한민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는 캡사이신 최루액과 물대포 속으로 침몰 중입니다.
장도리4.16-이완구총리가 받았다는 비타500 돈상자가 화제입니다.세월이 흘러도 달라지지 않는 참사공화국에서 돈상자의 변천과정만 봐야하는 심정이 암울하기만 합니다
세월호참사후 1년이 지났지만 유가족을포함한 우리사회가 겪은 아픔은 깊습니다.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을 다시 제정하라는시민들에게 최루액으로 더 많은 눈물을 쏟게 하는 권력자들의 얼굴엔 여전히 기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배우 최민수 씨의 세월호 참사 추모곡 '캔 유 히어 미?' : 멀고먼 눈동자는 서쪽으로 지고있네/변한 것은 없었지만 모든 것은 변해있지/모두가 알고있는 추락하는 진실속에http://t.co/9VY8NxPZ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