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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 기다리기 D-46 정주행 중
77화는 너무너무 고민했는데 애기랑 마주보는 세트로 정했어요. 둘이 멀뚱히 쳐다보는 게 너무 귀여워요🥰🥰
머저린 나였군 / 미친 개쪽팔려<<이것도 너무 좋았는데ㅋㅋㅋ 초반의 소년만화 분위기 돌아온 거 같아서 좋아요! 세트가 이렇게 초딩 같을 때 최고👍👍
2세대 궁수 나는 저 빙글안경이 처음엔 미모봉인도구인줄 알고 궁수러버 초딩이었을 시기 마음에 들지 않았음 하지만 지금보면 마법사의 길을 걸을거같은 범생이가 활을 들었다는 반전포인트 서사가 생각남 오히려 시력이나쁘지만 궁수할수있다구요? 하면서 궁수가 된거같음
? 나 숫가락, 젖가락, 연필 다 이렇게 잡는데ㅋㅋㅋ 그래서 다들 그렇게 뭐라 했나? 그렇게 잡는거 아니라고, 초딩때 배웠는데 왜 연필이나 숫가락, 젖가락 그렇게 잡냐고 ㅋㅋㅋㅋ
난 지금도 초딩이지만 진짜 완전 태초의 태초로 돌아가보면 내 취향에 시발점이 보여
초2때 내가 저것들을 잡지만 안았어도 판타지액션능글흑발남캐에 미치는 패티시가 생기진 않았을텐데! (웃긴건 금발은 딱히 취향이 아님...뭔데) https://t.co/ca8g6DOW5R
이때 배홍규 좀 도발했다고 빡쳐가지고 왘왘 다 덤벼 하는건 누가봐도 개초딩인데 저 얼굴 가리는 바이브나 손가락에 감긴 테이핑이나 팔뚝에 잔뜩선 핏줄이.. 고자극임 이 장면으로 야 원숭이 똥꼬, 정욱이 어딨어 -> 야 배홍규, 네 옷을 왜 나한테 맡기는데~! 로 캐해 변경☆
초딩때도 학원앨리스 보면서 이 둘은 사귀는구나 햇음
근데그때는편견에쩔어잇어서 노랑이가 수엿는데
지금은 노랑이가 개쌉미인집착광공이고 오른쪽이 쌉헤테로무심수임 개맛잇네
포켓몬스터를 초딩때부터 좋아해서 언젠가 자캐들 포켓몬 에유를 하고 싶다던 목표를 픽크루...? 로 이뤄봄
트로이 ㅎㅎ 핑크핑크하고 공격적이기 보단 상냥한 애들 뮤츠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