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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의 사연을 듣고도 이런 말을 해줄 것만 같은 미쌤
하지만 "분명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겁니다"는 그의 환영을 더 선명하게 만들지도...
3층의 미AI와 케이지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종종 상상하는데 오히려 그 대화가 케이지의 환영을 악화시켰을 거란 뇌피셜 있음
사라의 첫 거짓말이 칸나를 향한 것이었다는 부분이 마음 아픔. 케이지는 사라에게로 신뢰를 모아주려 하지만, 호에미가 사실을 폭로한 이후로 칸나에게서만은 신뢰를 얻지 못함(소우 열외)
이후 사라가 하게 되는 거짓말은 거짓의 방 앞에서 한나키를 속이기 위해 했던 거짓말뿐일걸... (확실X)
어깨를 빌려주는 건 죠가 먼저 언급...
하지만 사라는 걸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했고,
결국 추후에 어깨를 빌려주는 건 케이지...
이렇게 죠의 빈자리를 케이지가 채워간다는 걸 알게 되네요...
이 대사 케이지 견제하는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하다못해 돌멩이를 가져오는 죠... 사라 옆에 케이지의 자리는 없다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지 않나요
투표에서 표가 많이 나왔던 케이지, 소우, 죠의 도안을 만들어왔습니다😊
나머지는 현재 작업중입니다! 도안에 관한 의견은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