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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얘들아 누가 탑 위에서 잠깐 휴식하며 바깥 구경하고 있던 천문학자 모리사와 치아키가 우연히 성 내 분수에 잠긴 채 아까전부터 빤히 올려다보고 있던 왕자님 신카이 카나타랑 눈마주치는 카나치아 로판 좀 써줘
"내 알 바 아니야. 난 직접 자기를 죽여달라고 하는 기분 나쁜 놈은 건들지 않는다구. 알아들어? 네가 직접 살려는 의지가 없다면, 난 네 손끝 하나도 건들지 않아."
이런 관계의 암샤드X풀레타 가 보고십다!!!
풀레타랑 같이 있으면서 조금씩 삶의 이유를 찾아가는 암샤드!!! https://t.co/bojeed7L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