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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태준이의 계절 가을이군요.
저는 요새_ 열심히 놀고, 또 열심히 차기작 준비도 하면서
양극 간의 온도차를 적절히 활용하며 지내고 있습니다.ㅋ
부디 잊지 말아주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ㅠ
#그림쟁이분들_러프와_완성본_온도차이보여주세요
나도이거 해보고싶은데 러프위에 바로 색 올려서 망햇어 하지만선따는건 너무 중노동이에요 (선따기 싫어서 러프를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하는사람
16세 다자이하고 츄야
22세 다자이하고 츄야
이 둘의 일러 온도차가 새삼 다시 봐도 좋군
16세는 다자이가 장난으로 입맞춰서 츄야가 입닦는 그런 느낌이면
22세는 이미 눈빛 주고받는 끈적임이 16세에서 느낄 수 없는 유대가 있어(무엇보다 츄야가 웃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