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22. 7인의 무기상
대사, 연출, 묘사 대부분이 묘하게 유치한데 흐름이 귀신같이 매끄러워서 결국 완결까지 모은 책.
그시절엔 고만고만하다 싶었는데, 이세계 깽판이 판친 뒤에야 이게 갓작이란 걸 깨달고 만 것입니다.
이거 그거 같아
가스트가 아련한 얼굴 보이기 싫어서 등 돌리고 그 때 그시절을 이야기 + '포기'라는 감정을 내세우다가 상체 살짝 틀어서 난테나~하하.. 농담이야... 음 먼저 갈게 하고
마리온은 멍한상태로 있다가 정신차리고 잠깐만!! 아.. 그.. 하며 가스트 팔뚝잡는... 네 과몰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