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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넷
냉동피앙세(몇번째인지 까먹음) 이쪽은 로봇이 아니고 지아드 대전 초기의 클론인데 어쩌다 냉동됐다가 탐사대 소속인 슈발리에 이든이 깨워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원래는 클론으로 전장에 계속 투입되었지만 이든이랑 살면서 클론도 이런걸 해도 괜찮구나... 하고 있는 중.
앞선 모든 둘의 과거 접점 받고나서 현재 이 장면이 좋아.... 정말로..........
더 이상 무조건 한 게임 하고나면 친구 되는 코트도 아니고
어쩌면 승패와 상관없이 이 다음에 또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빡빡한 자리인데도... 어쨌거나 웃으면서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게 너무 낭만적이지
이게 구라여도 ㄱㅊ다는 생각이 듬
왜냐하면 이거 덕분에 잠깐이라도
은혼판을 떠났던 분들이 돌아와줬으니가..
그렇다고 구라치란 말은 아니고
구라면..이 거대한 구라를 계획한 관계자분들한테 갤릭포를 날려드립니다
하...얘내진짜애낳은거맞음???
파이널퓨전한거아니고????
생식활동이가능한생명체라고???
임시보관함에잇엇음
내가헤테로커플2세얘기를이렇게뜨겁게하게되다니
그뒤로 도깊이를 말릴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지한이 곁에서 떨어지지 않고 꼬옥 붙어다니고 얘 내꺼임하고 다니지만 지한이도 딱히 부정을 하지 않게되고 소심하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말은 다 하면서
누나 참아요~ 하고는 어느새 도깊이를 컨트롤 하기도?
ⓐ뚜잉님, 현님, 뭉님, 두몽님
심심하니까 앤컾 자랑? 소개하기~ 시이작!!
(1) 도기잎❤️우지한
독초의 요정이라 배척받던 도기잎과 학교폭력으로 인해 밝던 과거와는 달리 암울하고 소심해진 우지한
도깊은 무언가 결여된 우지한의 모습을 보고 흥미를 갖고 무작정 너! 내꺼해랏!를 통해 우지한은 도망을 다니고~
ⓐ먀님, 딱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