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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의 이런 건강한 멘탈과 회복탄력성 정말 너무 대단하고 부럽고 좋아함.. 인생의 내리막길에서도 "그것도 괜찮다!" 라며 훌훌 털고 일어서서 꿈을 말할 수 있는 강인함을 사랑해
259화에서 왜 매뉴얼은 장갑 없고 컨티뉴만 끼고 있었나 했는데..다시보니 설치될 때 컨티뉴는 장갑토시 끼고 있었고 매뉴얼은 컨티뉴 패느라 장갑을 뺐어서 없는거였어 데엠....
검은 금요일 때 연구개발부서 최고선임이 매뉴얼이라 해외연수 멤버들이 자기보다 어린 연구원이란 사실에 착잡해했을것 같다는 이야기했고 덩달아 울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