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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반은 고개를 푹 숙였다가 들어올려 먼바다를 응시했다. 디아는 ‘음…' 하고 뜸 들이는 음성과 검은 머리칼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양새를 머릿속에 새기며 답을 기다렸다. 머지않아 시선을 맞춘 반은 기다림이 무색할 만큼 흔쾌하게 답했다.
“응. 사랑해.”
아르카디아 5권 (완결) | 조도차 저
이번 라이브 보고 너무 감동받은 나머지 또 영혼이 정화되어서 당분간 오하라 마리 에로 생각은 안 할 줄 알았는데
그...... 아니.......마왕님이.......................
병원을... 가야하는데 돈이 없다... 그러므로 커미션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신은 최소 2월 내, 최대 3월 초까지 완성해드리고 나머지 반신 정도는 2월 내로 끝내드릴 수 있습니다! 빠른 마감 추가금 없이 받습니다! 디엠 주세요...💕 그림체 확인은 아래 사진들! 자칭 디테일, 드레스 장인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근황 토크하러 슬쩍콩…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전기톱맨 ㅁㅋㅁ랑 비이입 논cp 드림도 하고 있다네요 헷…
나머지 두 페어들은 커뮤에서 만난 자관들이랍니다🥰
그래도 요새 쵱컾의 발렌타인데이 그냥 보낼 없어서 10분 남기고 후다닥 호열백호
알바하는데서 의리쪼코 받은 거라고 둘러대면서 백호 먹이기 나머지 군단 애들 오기 전에 후라랍찹찹 한입쾅
#호열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