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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어보는 룽한 부분: 이은혁은 차현수가 지은 저 표정(첫번째 사진)에서 미더움을 느낌
이씨가 '상황이 안되면 아이들은 버리라'고 말했을 때 그 (교묘한)도발에 걸려들은 차씨가 지은 저 무서운 표정... 이은혁은 이 표정을 기억하고 차현수가 반드시 성공해서 돌아올 거라고 신뢰하기 시작함
얀 데니스 ㄹㅇ 중학생인 줄 알고 아.. 저렇게 어린 아이들조차 생존을 위해 조폭에 가담해야한다니 도시는 정말 잔혹하구나... 이러고 있었는데 아트북 펼쳐보니까 얀 25살이고 데니스 34살이래서 그냥 이 표정 나옴
봄툰에 <남주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웹툰 시즌 2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은혜로운 웹툰을 그려주시는 작가님과 기다려 주신 독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애린다와 아이들과 함께 시즌 2도 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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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히 말했다-
더티독의 「야마다 이치로」
선생님: "얘야 그건 누구니? 위인이니?"
아아-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한때... 정의를 쫓았던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