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색다른 디자인의 로보옷트들에 목이마르지 않으십니까?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읍니다.

마ㅡ지막 원조오(에코효과음)

덤으로 빼어난 미모의 여성들도 있으니 멋드러진 로보옷트들을 거느려 인류의 원수 쇠벌레의 무리들과 맞서십시오.

마ㅡ지막 원조오(에코효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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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님은 키위언니 닮은것이에요.. 키위언니가 빙설제전 때 여성들만을 위한 술을 만드는 모습이 참 멋있었는데..비체님두 뭔가 그런 멋지고 든든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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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민 <Casting>, Illustration

일러스트레이터 주정민은 가상의 여성들을 캐스팅하는 일러스트레이션 프로젝트 〈캐스팅〉을 진행한다. 매번 다른 컨셉으로 A3판형의 일러스트 화보를 그리고 최근 만화 작업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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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양한 연령과 체형의 여성들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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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랜덤채팅의 그녀'가 최근 '불법촬영'에 대하여 다뤘습니다.

대책으로 온도를 낮춰 여성들에게 겉옷을 입게 하다 남성끼리 주먹질을 합니다. 폰을 골드로 칠하여 정준영 사건을 의미하는듯 만들었지만, 남성의 멋짐을 위해 이용당한 소재이며 댓글은 '여자들 고맙다 안하냐'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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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웹툰 <하렘생존기> (카카오 페이지, 다음)


주의 : 위계에 의한 성폭력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남캐(술탄) 나옴.

여성들의 우정과 연대, 욕망으로 스토리가 전개됨.
저는 마흐피루즈 하툰이 나스챠를 사랑하게 되실 거라는 것을 압니다.

(사실 해골물 각도 조금 보이긴 합니다.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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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평등한 임금과 노동 조건을, 장미는 참정권과 기본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건강하고 다양한 여성 캐릭터의 가시화가 중요해진 걸 알게 된 이후 태어난 아이인 조이로 오늘같은 날을 기념하고 싶었어요. 비록 타이밍이 늦었지만 함께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파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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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다들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3월8일 "세계여성의 날"
유포리아는 자위를 시작하는 많은 여성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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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여성의날
🌹3.8 International Women's day

세계 모든 여성들이 조금 더 자유롭고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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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의 '성범죄 예방' 웹툰 중 일부입니다.

피해자들이 피해를 입을때마다 얼굴을 붉힌다거나 '예방'이라는 명목하에 여성들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자극적 묘사나 성적대성화가 심각하며 성폭력에 대한 이해없이 제작된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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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7년이란 삶을 살아오면서 봤던 것들, 들었던 것들, 내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겪어야 했고 들어야 했던 것들. 이 모든 것을 끝내고 더 이상
내 주변 여성들이 겪지 않게 하려면
여성의당에 꼭 가입해주세요.
여성의 목소리는 이 세상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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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날]
다자이 오사무(고양이)는 귀엽게 생겨 여성들에게 쓰다듬 받으려 합니다.
「야옹야옹, 붕대가 감겨버렸네... 푸는 걸 도와주면 안 될까요? 내친김에 함께 입수자살은 어떠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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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인 정장 '소희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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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팬티와 브라가 없었냐면 꼭 그런 것은 아니죠. 아마 중세가 성숙해가면서 속옷도 성숙해 간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의 경우엔 그림은 못찾았는데 '어떤 여성들은 드레스 속에 주머니를 두개 넣어 가슴을 조이고 모양을 잡는다'는 14세기 Henri de Mondeville의 기록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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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쉽게 본 이 중 살아남은 자는 없었다. 누가 그보고 작고 연약하다 할 수 있겠는가?

2020년 여성들의 끈질긴 사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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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2019년이 채 1시간도 남지 않았네요! 올해는 저에게 참 기념비적인 해였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행복한 일도 참 많았어요. 새로이 맞이할 2020년이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해가 되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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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넛츠에서 펠리시티 존스가 연기한 아밀리아 렌은 자신의 커리어로 당대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린 최초의 여성 벌루니스트 소피 블랑샤르 및 역사책엔 쓰여있지 않은 실제 여성들을 조합한 새로운 캐릭터. 이들을 전면에 데려오며 역사 영화에서 너무 자주 배제됐던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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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은 19세기 후반 무렵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고등교육을 받은 유능한 여성들이었고, 서구의 사상을 가장 빠르게 접했다. 여성에 대한 억압과 가부장제를 비판하고 자유연애를 지향했다. 여성이 근대성의 체현자로 등장하자 이들은 방탕하고 문란하며, 사치스럽다는 편견으로 점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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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다. 표지, 삽화 일러스트로 참여한 신한슬 기자의 책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거 아닌데요>. 수건을 목에 두른 무심한 여성은 여가여배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태도와 연결됩니다 내면에서부터 시작된 단단한 여성의 몸과 시선은 밖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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