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위무선이 후천적으로 (강씨가문의 사랑때문에) 올곧아진게 아닌 원래부터가 천성이 선하고 착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거지였을 때 찐빵을 나눠준 것 처럼 개를 무서워하지만 개를 공격하지는 않았고 누군가가 욕을해도 위무선은 방긋방긋 웃기만 했다고 한다. (작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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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심부지처를 잘 표현한 작화 운심부지처만의 정아하고 단정한 분위기, 청렴함과 고아함이 느껴지도록 세세하게 잘 그려낸 것 같다.

높은 산과 드문드문 있는 안개는 운심부지처의 정正, 정貞 그리고 남망기가 위무선을 운심부지처에 숨기고 싶어한 것 처럼 운심부지처에는 누구든 함부로 들어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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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 위무선의 표정을 잘 묘사했다고 생각하는데 위무선의 특유 성격과 이릉노조가 되었을 시 위무선의 심정이 표정에 잘 드러나게 하여 위무선에게 더욱더 몰입.. 할 수 있게 잘 표현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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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진과 송람’이 작품 내에서 위무선과 남망기의 면모를 더 부각시킨다고 생각한다.

효성진은 위무선의 비애이고 송람은 남망기의 비애이다.

효성진과 위무선 둘 다 타인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며 이타적인 행동을 하지만 사람들에게 비난받고 주변 사람들을 잃으며 결국 끝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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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주의‼️‼️‼️

그를 보내야함을 알았어도 함광군은 고집스레 위무선의 옷깃을 잡아 힘껏 쥐었다. 이내 손에 힘을 빼자 이릉노조는 아무런 대답도 못한 채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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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주인도 ‘둘째 오라버니’네.”

말꼬리를 올리며 말하는 것을 보니 놀리려는 의도가 다분했다. 남망기는 무거운 눈빛으로 위무선을 쳐다보곤 고개를 돌렸다. 가슴이 저릿해진 위무선이 남망기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남가 둘째 오라버니.”

마도조사 3-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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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시나요 나 망기입 거의 일자로 그리지만 사실 무있망은 살짝 진짜 살짝 호선이예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묘하게 호선으로 그림..... 그치만 위무선이 있는 남망기 그렇게 웃을 수밖에 없는 걸 무표정남 얼굴에서 스며나오는 그 미소를 절대 사랑해..... https://t.co/PZdV7Yaj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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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령 게임 위무선 착장 화려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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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모현우인지 위무선인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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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선 남망기 가슴 보고 있는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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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무선의 한 입이 너무 사랑스러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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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령 위무선 테스트샷 때 착장 진짜 원작 위무선 같다
더듬이도 걍 옆머리 수준으로 많이 빼고
머리도 위로 뽝 올려 묶고
넘 예쁘고 잘 어울려서 아쉽다 극 중에서 봤음 얼매나 좋게요 ~(˘▽˘~) (~˘▽˘)~

(*credit : weibo - 并肩 | ByYour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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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얽혀 든 입술이 난폭해지더니 위무선이 이를 다물기도 전에 혀가 들어와 순식간에 저항할 힘을 모조리 앗아갔다. 호흡이 곤란해 고개를 돌리려는데, 상대가 위무선의 얼굴을 잡아 강제로 되돌렸다. 입술과 혀가 뒤엉키자 눈앞이 아찔해졌다

마도조사 3-上 | 묵향동후, 이현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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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조사 위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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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사 후 위무선과 둘이 있을 때 바로 욕망을 표출하는 함광군
라는 명목으로 벽쿵을 보고 싶었습니다.. 지각해부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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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위무선을 건드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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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후 남망기가 그토록 바라던 대답을 들려주는 위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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