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호 비련의 남주인공
연기 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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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심정 곧 내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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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이렇게 화난 거 극중에서도 많이 드문데 영고니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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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데 어떻게 안 좋아할 수가 있겠음
백인호 진심으로 '가족'같이 챙겨준 게 홍가네가 처음인데
인간적으로도 사랑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엿ㅅ지 않ㄴ나 싶다
근데 그걸 저버리고 떠난 거잖어 그러니 내가 울어 안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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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치인트✨백인호/권은택

진짜못골라 내 인생의 남자 취향 딱 이 둘로 나뉘어서 치고박고 싸운다 아직도 승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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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 진심... 눈물 오백리터 흘리기 가능... 인호가 좀 사납긴 해도 본성은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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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모먼트를 백인호적 모먼트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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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 도서관에서 백인호 엎드려서 자고 있는 거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백인호 갑자기 눈 뜨고선
'왜 잘생겨서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지?'
이러고 홍설 헛소리 하지 말라고 난리치다가 도서관에서 퇴출당함 어제 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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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백인호 주접 떨다가 내가 너무 혼모노 같아서 현타올 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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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안 어울리는 색 = 존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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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웃을 때마다 눈빛 그윽해지는거 너무 발린다 .... 사람을 꼬시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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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색은 백인호를 위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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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인호랑 설이 덩치 차이가 매우.. 좋은 사람.. 특히 첫번째 짤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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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뭔갈 필사적으로 잡으려다 마지막에 희망+체념 섞인 그런 눈 너무 좋다
잡으려고 해도 안 잡히는 걸 알아도 계속 달리는 게 걍 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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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백인호 공봇이 나왔습니다
승리는 존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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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 피아노 가르쳐주는 백인호...
서로 공부도 알려주고 피아노도 쳐주고 그래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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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작가님은... 인호 M자 이마선을 포기하지 못하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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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쌍꺼풀에 관 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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