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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성우가 두명 이상 나오고
밀리애니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아이카츠 스타즈
그냥 극장판 아무것도 모르고 봐도 상관없으니까 보면 안될까?
왜 안봄?????
안보면 너만 손해 ㅋㅋㅋ
프리스트 작가님 열화요수 드씨가 본래 8월 하순에 스타트 예정이었는데, 대본에 문제점을 발견해서 기존 시나리오 및 제작진을 교체하기로 결정, 2021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그냥 방영하는 것도 있는데 다 갈아엎고 완성도를 높인다니 신뢰가고 응원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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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의 팬이었던 제작진의 덕질에서 시작된 폭주 캐릭터 계보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한밤에 오로치의 힘에 눈뜬 레오나'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
페넥의 매력 중 하나를 꼽으라면 그 게슴츠레한 눈매일 텐데, 본작의 방향성을 감안할 때 제작진에게 그런 의도는 거의 없었을 것임에도 케모프레의 단순한 그림체로도 너무나 요염하게 느껴 곤란하다. (+성우의 늘어지고 나긋나긋한 말투).
투니버스 방영 기념 <히어로 써클> 제작진 축전!
히어로 써클 참여진의 개성있는 그림을 공개합니다.
매일 오후 1시 업로드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