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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헥토르 커미션 신청했던 그림들 볼 때마다 이 자세는 실제로 유기체들 앞에서 이랬다가 막 "저러다 넘어져서 막 건물들 부서지는 거 아냐!?" 라고 놀라는 유기체들 모습도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ㅋㅋ)
물론 헥토르는 보기보다(?) 유연해서 그럴 일은 절대 없지만...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한참 옛날 트윗까지 로딩이 안 되네;;
어쨌든 토르로키 진짜 많이 오래도 삶아 먹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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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르는 무기를 쓰는 것보다 몸을 쓰는 걸 더 좋아하는 메카닉이다.
실제로도 헥토르를 본 사람은 검을 쓰는 것보다 육탄전으로 적을 때려눕히는 걸 더 많이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등에 검 두 자루는 왜 가지고 다니냐고 묻는다면 헥토르는 "등이 허전하니까!" 라고 답할 것이다
자귀(손도끼) 기사단
1149년 스페인 카탈루냐의 도시인 토르토사를 무어인들이 침략했는데 당시 토르토사는 원정으로 남자들이 한명도 없는 상태였으나 도시의 여성들은 자발적으로 갑옷을 입고 손도끼와 손에 잡히는 모든 무기를 가져와 무장하며 무어인들로부터 도시를 지켜냈다.
다른 자캐들에 대한 헥토르의 영향 중 대표적인 건 원래는 앞의 두 모습이었는데 헥토르 이후로 뒤의 두 모습으로 리뉴얼된 아이기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