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헥토르 커미션 신청했던 그림들 볼 때마다 이 자세는 실제로 유기체들 앞에서 이랬다가 막 "저러다 넘어져서 막 건물들 부서지는 거 아냐!?" 라고 놀라는 유기체들 모습도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ㅋㅋ)

물론 헥토르는 보기보다(?) 유연해서 그럴 일은 절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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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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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한참 옛날 트윗까지 로딩이 안 되네;;
어쨌든 토르로키 진짜 많이 오래도 삶아 먹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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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토르페는 남캐 인권의상같아 깔끔한데 어깨까지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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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강쥐로
토르4 로키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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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중인 한명을 위해 그린 쁘띠 빅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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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vs 선화
밀로의 비너스나 토르소 기법의 작품이 더 아름다워지는 이유는 상상하는 즐거움에서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세한 묘사가 불가능했던 도트에서 개인의 상상이 가미되어 좀더 완전체로 필터링해주는걸지도 모르지요. 어린왕자에서 말하는 가장 완벽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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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르는 무기를 쓰는 것보다 몸을 쓰는 걸 더 좋아하는 메카닉이다.
실제로도 헥토르를 본 사람은 검을 쓰는 것보다 육탄전으로 적을 때려눕히는 걸 더 많이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등에 검 두 자루는 왜 가지고 다니냐고 묻는다면 헥토르는 "등이 허전하니까!" 라고 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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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저거로요?훗. 나애.왹져님께 뽀짝귀염여캐한테 복근 콕💕당하는 토르 제보드립니다. 과연 너그러운 앗국왕자님 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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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안빠지는 귀여운 핕팤...
아니 여기 토르 귀엽잖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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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랑 스파이더헤드의 스티브 애브네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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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손도끼) 기사단

1149년 스페인 카탈루냐의 도시인 토르토사를 무어인들이 침략했는데 당시 토르토사는 원정으로 남자들이 한명도 없는 상태였으나 도시의 여성들은 자발적으로 갑옷을 입고 손도끼와 손에 잡히는 모든 무기를 가져와 무장하며 무어인들로부터 도시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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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하는 소리지만
제이스 머리는 왠지 착한말양파같고 빅토르는 나쁜말 양파같음 근데 이제 나쁜말 양파가 무럭무럭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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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머리달린 토르소만 그려버렸어 어드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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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토르 🎈🌟 団ト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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팦14 자캐 헥토르
심심해서 그림..지금 다른 의욕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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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토르 들어가서 마블로 뜬거야? 진짜 어이업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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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캐들에 대한 헥토르의 영향 중 대표적인 건 원래는 앞의 두 모습이었는데 헥토르 이후로 뒤의 두 모습으로 리뉴얼된 아이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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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로봇자캐들 중에서 다른 로봇자캐들에게도 참 많은 변화를 일으켰던 최애자캐 헥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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