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이 순진하고 사람을 쉽게 믿는 건 바깥세상을 제대로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루나가 자신의 웃음소리를 숨기려는 이유를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그렇다. 아폴로가 닐을 '전형적인 부잣집 도련님' 이라고 생각한 건 그만큼 닐이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랐다는 인상을 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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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 행복한 아폴로니아의 한때를 보는기분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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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8~190811 아폴로니아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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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8시 넘어서 갔더니 전시장에 방문객이 아무도 없어서 조용히 집중하여 둘러볼 수 있었다

유물에 청동기과 철기가 섞여있다. 연회를 묘사한 석조 유물들이 독특했는데 사람들이 죄다 왼쪽으로 누워있었다. 그 시대의 스타일이라고. 디오니소스와 아폴로 등 그리스 다신교의 영향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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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된 클라이드 더 잘생겨 보이는 이유가 뭔가 했는데 눈썹이 진해져서 그런 거였어. 18살 때는 실눈썹이었던 게 더 크고 나서는 아폴로처럼 굵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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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에선 Apollo를 미남이라는 의미로도 쓴다는 거 첨 알았음... 아폴로 나만 잘생겼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공식설정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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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 차려대로 디아볼로 폴라폴로 대파볼로 아이스에이지볼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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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7 밤공 커튼콜
리차드 배우님

뉴욕 뉴욕 어둔 골목에 가로등처럼
흐린 오후의 빗줄기처럼
외롭고 고단한 시간에 하나 둘 찾아온 발걸음
아폴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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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소개】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금빛 모래 연회』 가챠에 등장하는 아폴로 왕자(CV:오노 다이스케)&밀리온 왕자(CV:키무라 료헤이)&라트리아 왕자(CV:타이 유우키)를 소개!
각성 전 후의 모습을 꼭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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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벤트 예고 2/2】
7/14(일) 12:00부터 아폴로 왕자&밀리온 왕자&라트리아 왕자다 등장하는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금빛 모래 연회』 가챠가 시작!

프릿츠 왕자&아자리 왕자가 등장하는 이벤트는 7/15(월) 15:00부터 개최♪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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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브레인즈 109화] 몬스터 도감 109. 토폴로지나 사자비
https://t.co/9TVbbW1CgL

사자비

메인은 토폴로지나
엑트는 토폴로직 & 토폴로지나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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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7 미아파밀리아-이승현,허규,유성재
우리들의 아폴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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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가 자신의 웃음소리가 이상하게 들릴까 걱정하는 것과, 아폴로가 루나가 과거에 안 좋은 일을 겪었을 거라고 예상하는 걸 보면 확실히 좋은 과거는 아닐 것이다. 고아원에서도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차별과 질시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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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르 카드군 토폴로직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얼추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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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아폴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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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셀레네
챕터 3의 메인 캐릭터인만큼 가장 기대되는 셀레네의 떡밥.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아폴로의 유일한 친구라는 것과, 루나의 어린 시절 친구였다는 것. 특히 아폴로에게는 '인생의 한 줄기 빛과도 같은' 친구였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 레이븐월을 떠나 돌아오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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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야뭐야 아폴로 다크서클 대충 지웠는데 완전 잘생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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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셀레네 커플링명은 아폴레네다. 처음에는 아폴셀레라고 했지만 아폴레네가 더 발음하기 편하고 어감도 이쁘니까 그렇게 부를 거임. 지금 파는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까 커플링명도 내가 정해야지(시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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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Apollo) - 아이다(Diva) - 코코아(Bill) - 릴리안(Bu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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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레네 어떤 관계일지 너무 궁금해. 유성애 아니고 저슷프렌즈일수도 있지만... 왠지 유성애일것같은 그런 느낌. '내 인생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유일한 친구' 가 그냥 친구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셀레네가 아폴로한테 쓴 편지에서는 동거 제안을 암시하는 말까지 나오던데 진실은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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