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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사람이..
진, 차 좀 세워봐요 왜?
아니 저 사람을
여기서 만나다니... 누군데 시발
아저씨 붕어빵
오천원치 주세요
슈크림 섞어서요
트친소에 있던 또 다른 이 아저씨... 딜런 파트리스 47세 조직 언더보스에요 절대악에 자기 가치관에 벗어나면 전부 쓸어버리는 능력자 빌런... 주인공을 입양해서 키우고있고 굉장히 좋고 다정한 아빠... 좋아하는 자캐중 한명이에요... 앞에 올린 메튜랑 친해요...
딘감독 드삼때 지옥의 스포주둥아리로(스필버그가 보고 울었네 어쩌구) 유명해져서 감독의 권위가 잘 체감이 안되지만 사실 드길 드로잉 최강반열에 드는 디즈니출신 아저씨…
트친소에 있던 이 아저씨는 메튜 켐벨 47세 수석 연구원이에요 완전 쑥맥컨셉인게 가장 맛있고 작중에서 등장인물중 한명을 짝사랑하고 있어요... 물론 망사랑...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해결하고 굉장히 지적이에요 그래서 좀 어려운 캐릭터네요🤔
일본 페미니즘 웹툰 『주인 따위는 없어요!』
아저씨들이 자주 그리워하는 “너그러운 시대” 가 대체 어떤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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