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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or Not
이것으로 두 사람은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이제 내빈 여러분께서는 좌석 아래 비치된 무기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신랑측 가문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폐식행사인 '죽음의 술래잡기'를 시작하겠습니다.
AT 제작진 '스티브 울프하드'씨께서 어탐이 에미상 후보에 오른것을 기념하여 자신이 설정했던 제이크의 죽음에 대한 만화를 올리셨습니다!
죽으면 모든 불순물이 몸을 빠져나가듯 제이크의 힘이 폭주하고 계속 커지자 버블검이 지구의 부서진 곳에 제이크의 시신을 메꿔 새 땅이 된 내용입니다.
크롤리는 아지를 엄청 용감하고 마지막까지 너그럽고 온화한 사람으로 연기해(불에 뛰어들기 전에 천사들과의 대화 생각해보세요ㅠㅠ).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
#얘들아_재시험이래
#시리커에서_촉수물찍음
#장미향은_아직도_남아있다
#우당탕탕_가넷_화나게_하기_대작전
#그_죽음의_의미
하영희 오너입니다. 러닝 수고하셨습니다.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병문안 다녀왔어요. 할머니는 치매에 걸린지 오래 되어서, 제대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시고 이제는 정말 아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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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 정말 무력해지는 것 같아요. 아프다는 말만 반복하시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게 너무 괴로워요.
라포사 역시 죽음이나 소멸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제 아무리 찢기고 발겨지더라도 계속되는 용의 증오를 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더이상 자신을 가두는 족쇄가 없어졌음에도 원한에 사로잡힌 용은 끝내 그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먹어치우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