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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산 김에 하루에 한 장씩 뭔가를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1년만 지나도 안 한 것보다는 뿌듯해지겠지 싶은 마음으로다가...! (대고 그렸어용)
1.외로움을 품은 수선화는 눈물에 젖어 반짝인다.
수선화 꽃말:외로움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 조차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정호승, 수선화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