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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피부를 투명히 비추는 베일.
저녁놀에 녹아들어 금빛으로 빛나는 모래와 함께, 매혹의 춤을 피로한다.
그 모습은 마치 사막에 내려온 요정과도 같이
그래 이 모습에 반하지 않는 로튼 어디 있겠냐구
파판12 비에라족 타래.
일단 흄족(현실 인간과 닮은 이발리스 다수종족)과 비교하면 제법 키 차이 나고.
기본적으로 어두운 피부에 백발인데, 드물게 인간과 어울려 사는 비에라족 중에는 머리를 염색하는 경우도 있음.(예: 파판12 오프닝에 나온 엑스트라 비에라족)
나 알라우네 색 잘 몰라서 피부 연두색으로 칠했을때가 솔직히 더 맘에 듦. 흑흑...좋아해 내 연성. 연성 할 기력은 없고 과거의 나 퍼먹기
얼핏 봐도 채색 없는 피부표현, 캐릭터의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단색으로 차별화된 헤어표현, 명암 없는 파스텔톤 채색, 안구비율, 안광/아래꺼풀선 없는 눈 표현, 눈꺼풀 각도나 길이나 눈동자의 노출 정도를 감정 표현 도구로 사용하는 점, 코와 입의 미니멀한 표현, 구강 채색 생략 등이 유사하다.
고민한 결과 올리기로 했다
Day 1 | Junk Food, Gods, and Teddy Bears
(생각해보면 에피소드1에 얘들 색깔 완전 달랐다... 피부색이 있다는 것 만으로...)
#헬로_샤를로테
패션 일러스트 그리기 8.
- 마카 피부 채색(2) 어두운 톤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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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coloring #skinrendering #피부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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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일러스트 그리기 7.
- 마카 피부 채색(1) 밝은톤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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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illustrationbasic #skincol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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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피부 빼고 원톤으로만 작업하다가 머리에만 쓰리톤에 브러쉬까지 기본형 밀리펜 대신 펜슬형 쓰면서 맛 살리려니 작업 시간이 평소보다 배로 많이 드네요😭😭
그래도 뭔가 좋게 달라지는 것 같아 기분도 좋습니당!
별연회때 족자봉협력했던 건데 올렸던가🤔🤔 저때 저택 중앙에 걸려있는 그림처럼 보였으면 해서 이렇게 그렸다. 피부색에 차이를 내고싶어서 디오는 흡혈귀니까 에리나보다 창백하게 채색했다.
흰 피부 믿고 나대다가 가을 땡볕에 헤어밴드 밑으로 싹 까맣게 타버린 토리츠카 웃길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을볕이 더 잘 탄대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