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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방송보면서 선 정리 했는데 슐님이 자캐 머리카락 묘사에 진심인 사람이라는 걸 재확인함........... 열심히 그릴 생각 없었는데말이야 그냥 여기서 시선만 수정해가지고 크롭해서 두상으로 써도 될거같음
[📣리디북스] 자신에게 솔직한 이들의 살짝 엇나간 러브코미디, <페티플> 론칭💕
여성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사랑하는 남자👀. 남성의 탄탄한 등을사랑하는 여자👀.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은 머리카락&등을 좋아한다는 것뿐‼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한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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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후반에 진짜 저거 머리카락 저렇게파는거 개때리고싶음 너 너 나중에 절대 그렇게 안칠한다??!?? 하나도 도움 안된다고 꺄아아아아아악
"좋아해"
라고 본인이 짝남한테 고백한것 같음 썸탈거 다 타고 확신한 다음 고백하는거임 웃는 얼굴 너무 뿜뿜하고 햇살에 머리카락 비치는거 예뻐서 저항없이 금문대 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