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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뜬 달,
완전판 29화, 일반판 28화 업데이트!
사태는 급격히 심각해져, 환은 한양으로 떠난다.
한두 계절이면 돌아온다는 말과 달리,
마지막으로 이름을 불러달라는 청은 간절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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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커미션 곧 열 예정입니다.
아마 다음주 내에 오픈할 것 같네요 부디 간절한 마음으로 많은 지원 해주시면 기쁜마음으로 받고 열심히 그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커미션 내용은 아마 다소 달라질 겁니다.
란이 신이치를 회상할 때마다 회상 속 신이치는 항상 트로피컬 랜드 의상을 입고있는 이유가 자신이 그토록 간절히 돌아오기만을 기달렸던 신이치가 아니었을까 싶음...자신이 기억을 잃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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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자유를 사랑하고 간절히 원하지만.. 무엇이 내가 바라는 자유인가? 를 찾지못해 계속해서 헤메고 있다는 캐해를 기반으로 하고있다. 은근 욕심도 많다
(+) 사랑합니다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