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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그늘의 버섯요정
"에오 잠깐 꽃을 따올 테니 기다려!"
로시가 한참 꽃밭을 헤매며 꽃을 따는 동안
에오는 그만 기다리다 잠들어버렸어요.
🍄"poi~poi~ 포자를 피우자 poi~"
그만 숲속 그늘에서 잠든 에오의 머리 위에
버섯 요정들이 버섯을 잔뜩 피웠어요.
"어쩐지 머리가 무거워.. 에옹~"
세계평화를 꿈꾸는 머리가 꽃밭인 아가씨와
세계가 정체되어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꼬맹이가 말하는 이상세계의 실현이 궁금해서 계약해준 남자
세레나는 세계를 위해 아이든을 희생시키는데....
아이든은 그 의지를 지지해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화내는게 좋음.. 귀여움.. 와구와구해주고싶음
꽃밭+화관 컨셉으로 무라사키~!~! 오랜만에 컴 앞에 오래 앉을 수 있어서 앤캐있는 아가들 슈슉 그려봤다네요 쮱긋~~
@hdhty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