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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47화
'이건 질투이고 소유욕이다. 옳지 못한 감정이야.'
카후와 함께 있을 샤를에 심기가 불편한 것도 잠시, 복귀한 샤를이 달빛 정원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나가는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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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OM14 데려가주셨네요 ㅋㅋㅋ
선인장 중 이 아이가 마지막이에요
그렇게 짜증내다가 결국은 울다가 깨달음을 얻고
꽃을 피운다라는 뜻입니다
후후후 추카드립니다~ >< ///헤헤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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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은 사람, 붓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
예수와 붓다, 성스러운 콤비의 특별한 동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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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하는 롤러코스터를 싫어하고 라라핀은 유원지 히어로쇼를 하는데 왜 프론티어 놀이동산에 안보내주는거야 미소라만 카렌이랑 다녀와봤잖아 심지어 아키라도 놀이동산에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에...에? 배경의 진실을 깨달음
크롭짤이 크게 올라가는게 맘에 안들지만...이번 갠작은 상수리 팬아트로.. 나 상수리 사랑하는데 그림 겁나 안그렷더라 반성함 근데 그리면서 깨달음. 맥시 머리카락이 장벽이었던것이다 하지만..맥시를 사랑하면서 어떻게 구불거리는 빨간 머리카락을 안사랑할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