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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무선이 자책하다 객잔에서 뛰쳐나와 온녕을 만났을 때, 온녕이 순간 무선이 다친 줄 알았다가 어버버하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끝을 흐리는데,, (손, 목, 전부, 전부 그...) 당황한 무선의 속마음 묘사에 따르면 망기가 아주 물고 갉아먹듯 깨물어 흔적을 남겨놨다. 밑에 저 사람이요...
저는 좀비고 일러중에 이걸가장좋아합니다. 유도하는 아영쌤, 체격차이에 불구하고 유광근넘기는 아영쌤,손에붕대감은 아영쌤,사과머리한 아영쌤, 당황한 광근이,몸에파스바른 광근이 오른발에 붕대감은 광근이 모든게 완벽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