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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레이가 데이트하는걸 보는 천사들~
사회자:둘의 케미가 정말좋군요!
대니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니:아......뭐 레이첼이 귀엽네요.
이곳과는 다른 어딘가에 있는 카페 「aNGels of death」. 그 카페의 점원인 대니가, 신입 알바생 레이첼을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레이 점장님 명령으로 레이첼을 돌보게된 잭 선배는, 왠지 기분이 나쁜 것 같은데......?
『살육의 천사』 4컷 만화, 「살천!」의 한글판을 보내드립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대니를 상냥하게 대해주는 레이첼의 행동에 대니는 기뻐하지만...... 역시나 레이는 가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