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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_A_twit 하... 깜찍하네요
요친구는.. 글로리아라고 하고 완전 양기가득 발랄여캐에요
안전팀 소속이라 다친사람 있으면 무조건 살리고 보자! <- 이란 마인드라... 맨날 팬시 혼낼거같기도 하구
주제파악 잘하는게 좀 슬프다
본인은 남들처럼 할수가 없으니깐 머리라도 쓴다는 마인드가 좀 슬픔
이새끼성격상 처음부터 난못해는 아니였을것 같은데 본인도 죽어라 시도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게 아닐까싶고
파스티스가 포기했다는건
몇번을 계속 시도해도 불가능했다는게..
시발 이거보니 진짜 울것같음
콜린
시발
콜린
시발
그리고 저마인드는 가능성만 있으면 한다는거니깐 본인이 망가져도 가능성만있으면 한다는거잖아 미친놈이
이새끼야........
사실 저는 콜린 파스티스환생이라고 믿고싶음 콜린으로후회가 많아서 파스티스로는 최선의 선택만을 하고싶은...콜린은 아픈거싫어함 무리하는거 싫어함 대충살고싶음 이 마인드때문에 이지경이 난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같아서 죽어서도 후회하지않을까 그래서파스티스가 ㅅㅂ
마인드가 딱 큐베인데 큐베는 소원이라도 들어주고 갈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는 소원도 안 들어주고 그냥 갈아버리네
칼리 당신이 옳았어...
동료작가지만 이 사람 덕에 나는 그림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는 일에 감을 잡았고, 선화를 사랑하게 되고, 입시로 인해 생겼던 '채색을 하든 보정을 해든해서 대충 완성처럼 보이기라도 하면 그게 완성이지.'라는 마인드를 어떻게 고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마음가짐이 1년 사이에도 큰 차이가 보인다
아기여우와 아기고양이가 서로 결핍된 부분을 채워나가는 아름다운 청게물 💙어바웃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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