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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신규 영웅 - [물] 용기사 헬가
헬가는 심심하면 빨랫대를 무기 삼아 휘두르던 활달한 아이였지만, 모험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별조차 뜨지 않은 새카만 겨울밤, 그 어떤 등불보다 밝은 빛을 내던 두 눈과 마주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말이죠.
https://t.co/RcLPSe7Wrm
바요랑 흑진주는 세계관 속에서 포지션이 일부 겹치는데
내 안에서는 약간 테티스 / 키르케 로 나뉘는 듯 ,,
바다요정은 세계관 속 모든 맑은 물, 바다 그 자체이고
흑진주는 그 바다에 사는 마녀인거야
라가 이 일러에서 둘이 물 속이니까 키 차이는 신경 안 쓰는데 저도 신루가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신루가 유리한테 안긴듯한 이 구도가 신루유리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것 같고 역시 앙큼연하공의 아양은 맛있구나 싶고 저 아저씨의 열어젖힌 가슴팍이 상당히 고자극 아아니 아닙니다
@Myoku_Camil 부르르 털면 집안 전체 다 물투성이 되는 거 아니냐고욬ㅋㅋㅋㅋ아 낚시 놓치는 거 너무 귀여워...놓치면 들레가 물고기 같이 나눠주고 사이좋게 집 돌아간다고요...아쿠아리움에서 보이지도 않으면서 천장이랑 물 속 열심히 보고 거기서 소리 듣고...벌써부터 평화...(안경주민 들레랑 밀러)
Food Creature No.30: Vietnamese Spring Roll
물가에 서식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바싹 말라버리기 때문에 육지와 물 속을 오가며 생활한다. 초식성이지만 종종 잡식을 하기도 한다. 투명한 피부가 몸을 덮고 있어 색색의 지느러미가 비쳐 보인다. 커다란 꼬리가 특징. 고수를 좋아한다.
아니 잠깐만 서윤건 아침마다 이런 귀여운 규호를 본다는 거자나??
윤건이 먼저 일어나서 씻고 부엌에서 물 한잔 마시고 잇는데 머리는 까치집 져잇고 눈도 제대로 못뜬 상태로 비척비척 걸어나와서 '야 나도 물...' 하고 윤건이 마시던 컵 그대로 가져가서 꼴깍꼴깍 마시는 신규호를
@Yuio_001 유이오님!
이 캐릭터는 어떠실까요?
어두운 물 속에서 지내며 눈을 뜨면 마주보는 물고기 모양, 녹색의 초롱을 밝히면 모습이 드러나는 캐릭터에요!
본래 소속 세계관은 도서관, 그곳에서 모종의 사고로 유이오님의 세계관에 흘러들어왔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보았어요~
발견했다면 어땠을지가 궁금하다는거지 난 이번엔 넘어질때처럼 잡아주지도, 샤프때처럼 주워주지도, 춤출때처럼 피하고 입다물지도 못할텐데? 이미 흰 뒷목에 선명히 남은 손자국을 어쩌지도 못하고 바라보기만 할건가? 늘 그렇듯이 물 흐르듯 쉽게 넘어가는 인생에 툭, 걸리는게 생기면 어쩔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