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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영 영어판에서는 61화 그니까 성제 제대로 첫등장하는 장면까지 번역됐는데 반응 다 한국하고 똑같아 ㅋㅋㅋ
"나쁜 놈들인데 잘생겨서 짜증나."
"이런 거 싫은데.. 난 깡패새끼들이 섹시하단 생각 하기 싫다고."
"나(금성제와 나백진을 보며): 왜 이 자식들을 씨발 이렇게 섹시하게 그린 건데."
여기 성제가 지훈이보다 턱 짧게 그려져서 그런지 좀 동글동글 앳되게 나왔다ㅋㅋ
ㄹㅇ 처음에는 애들이 성제 ㅈ밥인 줄 알고 건들였을것 같은 얼굴... 얼굴은 천국인데 인성은 헬인 성제...
금성제하고 지학호 성격 1도 안맞는게 좋은새럼,,, 서로 충돌해도 지학호가 특유의 능글거림으로 넘어갈것같은데 결국 언젠가 정색빨고 기싸움하는 장면이 보고싶다 이말입니다....
핀트나간부분에서 다정한 성제를 사랑하는 편
-모르는 점 친절하게 욕없이 설명해주는 다정함
-쓰담쓰담
-강냉이 털리는 것까지 신경써주는 다정함
당연하게도 앨범아트도 디지털화된게 많지만
메탈밴드 앨범커버는 진짜 멋있는거 많음
그리고 그럴듯한 연성제목 짓기힘들때 메탈밴드 이름 참고하면 개꿀임
나의 죽어가는 신부 악의 씨앗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