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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 쳐다봄. 카고메는 숨 고르며 자신 진정시키고 있고 ㅋㅋㅋㅋ 이누야샤는 아쉽다는 표정 짓고있음 ㅋㅋ(응큼함..)
(대충 이런표정)
아쉽니? 나도 아쉽다..
봉인을 제외한 자그마치 150년동안 고통과 아픔만 연속인 삶을 살아왔던 이누야샤가 카고메를 만나고 카고메와 보낸 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누야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는게 웅장하다 이거예요 이누야샤를 내일로 향하게 만들고 살고 싶게 만든게 벅차오른다 이거예요
동동님(@dongdongdonda)께 커미션 맡긴 이누키쿄!!! 너무너무 예쁘고 귀엽죠 ♥️
연지 들고 수줍어하는 키쿄우랑 사랑하는 연인을 폭 끌어안은 이누야샤가 넘넘 사랑스러워요♡
이누키쿄 이누금강 이누야샤 금강 키쿄우
아무것도 재지않고 따지지않고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자연스레 오는 봄처럼 성큼 다가와 차갑게 굳어있던 이누야샤를 옆에서 따뜻함으로 생기 불어 넣어준 카고메..이누야샤 내면 속 단단한 벽을 허물고 이누야샤가 거침없이 사랑하게 만든 카고메..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더욱 강해지는 카고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