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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이벤트 배신 정보★
내일 점검 종료 후부터, 공연 이벤트 『봄조 제 10회 공연 문・트래블러』을 배신합니다.
치카게의 주연이 결정되고, 우주비행사를 주제로 각본을 진행하는 츠즈루. 그러나, 역할 설정이 치카게와 괴리가 있는 모습을 보고 이야기의 정리 방법에 골머리를 앓게되는데-.
깔끔하게 정리하려면 영등포 안에서 푸닥거리 해야 하는 거 맞으니 조연들 싸움 지금 안 깔아주면 다시는 안 나올 일이니까? 다만 약영은 특정 캐릭터의 인기가 너무 세서 독자들이 약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나도 지금대전 나오면 좋지만 이 정도는 이해함,, 서운한 거랑 짜증나는 거랑은 다르니까
권제혁 저렇게 수줍어하는 애기연오랑 바다에서 놀다가 연오가 파도 때문에 휘청+주춤하면 겨드랑이에 손 넣어서 바로 들어올리구, 지친 연오 대신 장난감 정리한 다음 손에 걸구 어부바해줬다 상상하니까… 넘 도둑놈 같아서 킹받음🥹🫠
아무튼 최근의 덕질 근황 정리
-퍼슬/슬램덩크 만화/리얼까지 쭉 찍고 소소하게 대만군과 치수군을 잡았어요 소비만으로도 삶이 넉넉해서 딱히 백업할 걸 한게 없는데 이 장르에서 뭔가 쓴다면 아마 치수와 대만의 얘기 쓸 것 같은
-프로메어 크포사.(많은 말이 생략됨)
-여전히 시냐를💕사랑해
장도고 서열정리 보고 최종수의 1부터 10까지 싸움 승리 싸움 승리가 반복됐던 세계관을 생각해보면 이 장면 새삼 최종수 속으로 뭔생각했을까싶어짐
자기보다 키도 훨씬 작고 농구 실력도 딸리는 것 같은데 감히 자기한테 일기토신청했다고 생각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