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어릴 적 모두에게 사랑받던 왕비였던 어머니가 얘를 낳다 돌아가셔서 사람들에게 저주 받았다니 뭐니 하며 미움 받고 자라다가 삐뚤어져서 쿠데타 일으키고 본인이 권력잡고 폭주하다가 결국 혁명이 일어나고 끝에는 소멸한 비운의 캐릭터. 하지만 꽤 깔끔한 엔딩이였다 생각함.
@sahi0824 어째서인지 같은 색의 눈동자를 지닌 두 캐릭터...
듣자하니 첫만남때 회색머리남이 강제로 안구를 교환했다고 하는데
대체 왜 잘살던 남의 눈알을 빼앗은 걸까?
둘은 왜 '인연' 이라는 칭호로 불릴까?
정의의 기사 카인(성우: 칸바라 다이치)
이단의 마법사 오웬(성우: 아사누마 신타로)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