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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조아하는 거는 케이지의 측면 스탠딩이지만(사유: 두꺼움)
어? 와 엑? 은 하나의 짝으로서 동인녀오타쿠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음 뢰알루
"나는 케이지 씨에게 걸 수 있을까?"
이게 최종장 메인게임의 키워드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난쌤이라면 이런 사소한 단어들에도 의미를 뒀을 거 같은데
"목숨을 건다"는 단어가 단순히 둘의 유대감만을 드러낸다기엔 너무 의미심장한 말이고
승리의 여신이라는 워딩도 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고
2장땐 소우도 나랑 같이 케이사라파줘서 외롭지않았는데 . . 이때 일부러 다 틀렸더니 케이지씨라서 봐준거냐고 냉철? 하지 못한 사라씨는 필요없단식으로 매도하니까 케이지 나서서 말해주는게 룽했음.. (같은장 몇분차이로 온도차가이렇게?)
[사진참고] 케이사라 동거
텐션있는 것도 좋고 걍 침대위에서 수다떠는것도 좋아해서... 응큼한 형사님앞에선 조심해야겠는걸~ 하며 가슴 가리는조신케이지 보고 터진 사롸
두 인물의 응원 방식이 달라서 쪼끔 룽함
란마루: 사라를 향한 확신과 애정
케이지: 사라만은 자신 같지 않아지기를 바라는, 이미 포기해본 자의 바이브가 느껴짐
케이지 누가 뭐래도 "아버지" 또는 "보호자"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을 것 같고
그래서 이렇게 아이에게 친절했던 건 아니었을지 같은 생각 중
단순히 기억 속 은인의 모습을 따라한 것이었을까
직업이 형사였으면서
괜히 순사(오마와리상) 코스프레를 하는 모습,,,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하는,,,
ㅋㅋ
니내엄 말이죠,,,
ㅋ
ㅋ
얼타는 케이지한테 사라가 버럭!!! 하면 나오는 장면이잖아요
그래서 케이지는
엄마한테 자주 혼났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구요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