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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할거같아나눈물난다이게복지다 수메르 아카데미 서기관 집무실천장에붙어있고싶다...진짜 아니 공주야 잘때는 천사같구나.... 평소에도 그렇게 이쁘게있으면참좋을텐데아니야말로 남패는게 니 매력이지....응.........
맞아 내가 느끼는 이명헌의 매력이 이 말투지.. 허벅지봐.. 자세 낮추느라 터져나갈텐데 후반되도 힘든 기색 하나 없음. 나한테 산왕 1황은 이명헌이다ㅋㅋㅋ https://t.co/mxGyeV3x1O
본능이 육신을 보호하기 위함이었을까. 검을 든 이가 서운인 것을 알았다면 주저 없이 가슴을 내어 주고도 남았을 텐데…….
만생종 | 채팔이 저
https://t.co/ZlpltRK3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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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뉴에라<
이거 딱봐도 카메라맨이 억지로 잡은 포즈임
아저씨 표정봐라
예외 2< 사복
원래 찍으려던게 있을텐데 그거 다 무시하고 -오 넘어지시는 거 좋은데요?? -에? 하고 채택
공식 홈페이지 소년 이미지에선 저 팔찌가 없었으니 아무래도 세이지가 줬다...고 추론하는 게 타당할텐데 이 둘은 대체 어떤 관계가 되는 것인지 그게 너무 궁금해
바스티안 보다가 남주도 아닌 내가 너절한 기분을 느껴버린 부분...
설레이게 등장해 엿만 안겨준 남편색기만 없었으면 오데트가 잠시나마 소확행 즐겼을텐데..😢
가만 보면 먹기 싫은건 꾸역꾸역 먹고, 먹고 싶은 건 제대로 먹는 게 한번도 안나와 그냥 내가 그려 본 크림 가득 커피와 초코케이크 ☕️
아니 근데 갑자기 생각해보니까
아드리앙은 상상괴물
마리네뜨는 수호자
만약 마리네뜨가 차기 수호자에게 자기 자리 물려주면 아드리앙에 대한 기억도 모조리 다 잃게 될텐데, 아드리앙은 상상괴물이자나.. 혼자서 불사의 존재로 영영 남을텐데, 마리네뜨는 자기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면...
웃고 있는 네 모습을 볼 때마다 난, 지금 너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너무 소중해서 아주 조금만이라도 더 빨리 널 사랑하기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하며 후회해.
이 친구들도..
원래 여기에 메르엘리가 추가 되었어야하는데
깨진 파일 아직 못지우고 있음..
언젠가 열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까하고...^^
아이고.. 아직은 애도가 필요하다
여유 있었음 겨울가기 전 그려줬을텐데
시험치고 입사준비하고 여러모로 바빴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