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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낙서 했던 거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마구 낙서하니까 재밌어서 좀 힘줘서 한 것 같아ㅋㅌㅋㅋ 그리구 현실 사람 그리는 거 되게 오랜만이라 어렵고 어색했다 닮게 그리려고 했는데 잘 그려졌는지 모르겠어 ㅇ<-<
하 이번화 나오후미도 참으로 앙큼했도다... 비뚤어진 착한 츤데레자식... 작가님이 비열한 열굴 잘그리는데 자꾸 현실적 비열한 못난얼굴 그려서 잘생긴컷 찾기 좀 힘듬(ㅠ)
어쩌면 직접 겪어본 적 없는 상실을 가진 캐릭터인데도 이해하려하고 공감하려하고자 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고 있으면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져. 그런 분들이 현실의 누군가의 태양이 되어 있으리라.~자기 전에 갈로 낙서~
나는 기정이 에피... 농구를 그만두는 게 현실과의 타협이나 한계 앞에서의 회피로 그려지지 않은 게 너무 좋은 거 같음... 기정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냥 너무 다정한 애였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나오는 거... 이런데 어떻게 김기정 안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