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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한인 줄 알았던 남편의 손가락은 미치도록 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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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셋노블 10월 4일 알라딘 선출간 작품 『대역 신부는 백작의 손에 달콤하게 지저귄다』 소개!
#모든사랑은아름답다
허묵 손은 주기적으로 봐줘야 됨 어떻게 손이 이렇게 고울수가 있지? 진짜 공식에서도 인정한 넓은 손바닥과 가느다랗고 긴 손가락 심지어 따뜻하기까지 함
지크하트랑 디오랑 가위바위보해서 딱밤맞기 하는데 지크하트가 연속적으로 이기니 디오도 도발되서 계속하다가 디오가 처음으로 이기니까 파괴손으로 지크하트 얼굴 꽉 잡아서 못도망가게 하고 그 손의 중지손가락 죽 잡아당겨라
태성은 손가락을 베인 햇빛을 잡아끈다. 밴드를 붙여주는 태성의 자상한 손길과 달리 궁시렁거리는 모습에 햇빛은 절로 웃음이 나오고...
그나저나 스리슬쩍 손잡으며 스킨쉽하는 태성, 이대로 좋은가? 아주 좋다!!!!!
<새빛남고 학생회 고문입니다> 7화 https://t.co/e3XUP39g0p
빛나님이 리퀘주신 앞치마+윙크+손가락하트 코너!
선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ㅁ^)/
아 먼가 다르다고요? 헛음....아그냥 벗기고 싶어서..(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