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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로 과거보면 천운덕에 집이 부자가 된 거 같던데 가출하고 좀 지나서 점점 재산 없어지니까 사람 고용해서 우츠로 찾는 게 보고 싶어서 한 낙서..
처음엔 천운부정 + 이런식으로 사용한 경험× 라서 벌벌 떨면서 피해다니다가 시간 지나서 당당하게 나가는 게 보고싶다.. 그러다 타이라도 만나고..
웃자고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은 홍은영 선생님께서 책 뒤로 갈수록 익숙해지고 새 캐릭터를 디자인하시는거여서 점점 화려해지는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구판 잘 보면 그로신 12신이 젤 캐디가 검소함)
대왕대비의 초청으로 궐을 찾았다가 우연히 왕 이훈을 마주친 해나. 죽은 왕후와 닮은 외모의 해나에게 훈은 점점 이끌리게 된다. 해나의 소꿉친구 준재는 그 모습에 가슴 졸이게 되는데... 과연 사랑의 화살은 누구의 심장을 맞출 것인가!
해오름달 작가의 '해님 사냥꾼' 전 서점 오픈!
8일차부터 14일차까지는 유명한 작가님들의 그림들을 모작하며 선 연습만 엄청했습니다.
그저 눈으로 보고 따라그리기만 하다보니
작가님에 대한 모독이 되버릴 정도의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도형화도 하면서 꼼꼼하게 하니까 점점 이뻐지긴 했는데 실력이 늘은건지 시간을 써서 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