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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헤닝
19세
유명한 교회 목사의 아들 겸 전도사지만 평범한 기독교처럼 보였던 그 종교는 사실 악마숭배 집단.
순하고 착한 인상을 가졌고 언뜻 보기엔 천사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으나 속은 악마가 따로없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뭐든 할 쓰레기. 남을 이용하고 사기치는 걸 즐긴다.
역시 초기 기독교는 짱이었어 결론 내는 게 오늘날에 무슨 의미죠? 이 대사 너무 좋다... 기독교인에게는 뭐가 이렇게 아버지가 많아? 여러분 비혼주의자 마리아 보세요 교회 다녀보신 분들은 울컥하면서 보게 될 테고 안 다니신 분들은 교회 안의 혐오와 선동과 그루밍 성범죄 문제를 알 수 있음...!
#한쪽눈머리카락으로가린캐의시대는온다
오..우리 나미다를 위한 해시군!! 외유내강!! 인성갑!! 병약미소년!! 휘유~~~교회오빠다~~(응원봉 흔들)
건맨의 탐사자 주예린은 1년 전에 마태도로 이사온 10살의 서울출신 전학생으로..
마태도에 개척교회를 세운 목사 아버지와 단둘이 사목리 교회에서 살고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