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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지마미님 갤러리 뒤적하는데 물에빠진 나랑쨔 손잡고 가만 지켜보는 압부같아서 웃어버렷어요. https://t.co/OqXb6efZWY
원나블이 만화계를 휘어잡던 시절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셋 중 가장 인기가 적었던 블리치를 좋아했다. 현재도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쿠보 타이토.
그리고 지금 개 뜬금없이 블리치 신작 애니 소식에 눈이 뒤집어진다.
근데 왜 하필 천년혈전임? ㅡㅡ
코끼리 생각...코끼리...... 하니까 생각낫는데 예전에 콘티짜다가 섹드립이 생각이 안나서 죄다 코끼리로 대체한 적이 있던 거 생각남... 신소카미임. 좀 뜬금없지만 그냥 만화그린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