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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종말은 아주 조용히 찾아왔다.
어느 특별할 것 없는 날이었음에도, 그는 그 모든 것을 기억했다. 커튼 사이로 비춰오던 햇살과 지독한 커피향,
그리고 빅터 블레이크. 네가 있었다.
이제 이 평화로운 종말에서 없어진 건 너뿐이다.
#VincentTheSecretOfMyers
#TherapyWithDrAlbertKrueger
어쩌다보니 빈센트를 바라보는 앨버트가 되어 버렸다 앨빈이다. (당당.)
아!!!!!!!!!!!!! 아 두식님!!!!!!!!!! 두식님 당신은 천재십니다!!!!!!!!!!!!!! 대박적 세성 사람들 다들 빈센트 좀 봐주세요 마티니 들고있는걸로 부탁드렸는데 와 분위기부터 너무 빈센트 아닌가요 컬러링 진짜 대박이다ㅜㅠ 아 너무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