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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의 신, 이방인의 죽음 엘브마흐
사막에 표류해 죽음에 가까운 이들을 잡아먹는다
자신의 상체를 벌려 자신이 본 인간의 상반신을 모방할 수 있다.
태엽을 돌리면 애틋한 멜로디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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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골에 칼집 같은 것으로 서툴게 새겨진 문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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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환상체의 음악을 들은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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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쉽게도 도출할 수 있는 결론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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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_코퍼레이션
#lobotomy_corporation
8년 전 디자인이라 가슴팍에 구슬 달리고 상체 비대형에다가 레이저 핵융합 제트 엔진이 과감히 얼버무려졌지만
지금 다시 그려도 대동소이하겠거니.
구슬이 동력원겸 레이저 조사장치라
체내로 쏘면 엔진점화, 체외로 쏘면 번쩍번쩍 용용 빔이었던가 그랬다.
개체명은 알가눕. https://t.co/imGTXiHLvv
안대 없으면 이런 느낌 아닐까..
얘가 당황한다면 아마 제압 실패일거에요 직원 자체나 환상체는 신경 안 쓰지만 지휘팀 팀장인 자신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나빠지기 때문에...
#로보토미_트친소 #설날_트친소 (환상체 > 직원)
메인트 자세히 읽어주세요! 메인트/여기에 흔적 남기시면 꽤나 신중하게 찾아갈 겁니다. 선팔/구독 걸으셔도 성향이 맞으시다면 맞팔 하겠습니다. 그림과 현생, 건전한 덕질에 열중할 수 있는, 무난하고 사건 없이 조용한 탐라 생활을 지향합니다. https://t.co/W8LGK7eN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