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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밌게 보는 만화 'からかい上手の高木さん'. 같은 반의 타카키라는 여자아이가 (아마도 마음에 두고) 매일같이 주인공을 놀린다는 이야기. 의뭉스러운 표정으로 놀리고 아하하 웃는 게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아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참여했던 전통혼례북 엔솔로지에 참여했던 그림 공개해도된다기에 올려봅니다.'ㅂ')인도였는데요. 고증은 그닥..제맴대로..아하하. 오랜만에 열어보니 단점이 여기저기보이네요. 남자얼굴만 약간 손댔습니다ㅠㅜ
헨리는 평소에 저렇게 아하하하 죽어버려~ 죽음이란 좋은거야~ 재밌다 아하하하~~~하는 정신나간 중2병 캐릭터면서(막말)(저 헨리 좋아합니다 진짭니다) 막상 애 생기면 엄청 좋은 아빠가 된다는게 참 조으다ㅠㅠㅠ
실제로 내 앞에 호빵맨이 있고 이렇게 자세를 시켜놔서 내가 그리고있으면 호빵맨이 아하하, 나 그려주는거야? 하고 말하고 내가 미안.. 그렇게 잘 그리진 못했어 라고 말하면 와서 보고 괜찮아! 라며 다독여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