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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 표정 진짜 너무 좋고 소라는 언제나 귀엽고 활기차고 이오리는 더 없는 대천사고 카구라도 이제 편하게 웃어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미라이는 여전히 보호자같고 토와는 멈무 토모에는 고양이인데 토모에 이제 싫어하는 것같은 느낌 심하게 안들어서 감동이고 카이리는 부드러운 장난꾸러기느낌
중간 과정 올리는 거 싫어하는데 원래 완성할 예정이 없었기도 하고, 레이어 없이 칠하는 게 처음이고 어려워서 뭐라도 반응이 필요했었나보다. 아직 채색이 단조로운데 그림을 완성하는 버릇을 좀 들여야지.
#woonya_art #ArtMoRan
38. 트라이건 - 밧슈 더 스탬피드
600억 더블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현상금이 걸린 대내외적으로 흉악한 범죄자인데 실제론 폭력과 살인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고 샌드위치와 도넛, 그리고 아이들의 미소를 좋아하는 친구라합니다.
엔퍼 오프레에서는 사람들 다 챙겨주는 마망일것같아
처음 촬영 시작 전부터 간식돌리고
엘라 emp같은 응애들 엔퍼 염색머리하고 드레스 신기해서 만지고 싶어하는 눈치보고 일부러 손 가져다 대주고
마녀의밤 촬영 다 끝난 날에는 스탭하구 출연자들에게 손편지 하나씩 돌릴 것 같은 따땃 언니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할아버지가 많이 힘들어하셨거든요.
그래서 이 결혼식을 잘 치러서,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그럼 이제부터 저만 믿으세요.
전속 웨딩 플래너가 되어드리죠."
<아쉴레앙 공작의 계약 결혼> 5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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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처음 빠져버린 소년이 생에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감각을 못 버티고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어디로든 황급히 도망쳐버리고 싶어하는 순간의 얼굴을 좋아함
하퍼: 가오충이라 센터백 하고 싶어하겠지만 키가 너무 작음...5피트 5인치 센터백? 절대 무리...대신 너에게 수비형 미드필더를 줄게...넓은 범위 잘 커버하고 태클도 잘할것 같음. 근데 좀 지나치게 공격적이라 가끔 이유없이 상대를 때림
아니 이런 얼굴의 여자는 대개 수비수라고요(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