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のTwitterイラスト検索結果。 514 件中 18ページ目
김관홍 잠수사.
세월호의 민간 잠수사였다가 몸과 마음을 다쳤고
지금은 저세상으로 가버린 사람.
차가운 바지선 위에서 담요 한 장에 의지해 잠을 잤고
바다 속 깊은 곳에서 아이들을 두 팔로 끌어안고 나왔던 사람.
잠수사가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긴 말은
‘뒷일을 부탁합니다’였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미국의 구축함 잉글랜드입니다.
그녀는 버클리급 호위구축함 DE-635로 이름은 지명이 아닌 진주만 공습 당시 전사한 존 잉글랜드 소위로부터 유래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뛰어난 대잠 능력을 자랑하는데 대전 당시 12일 동안 6척의 일본해군 잠수함을 격침시키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잠수순양함 M2입니다.
그녀는 M급 중포잠수함 2번함으로 305mm 주포를 장착했었으나 해군조약으로 인해 주포를 탈거하고 격납고를 설치해 잠수항공모함이 되었습니다.
언니인 M1과 마찬가지로 K1의 걱정을 받고있는 요주의 인물이랍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잠수순양함 M1입니다.
그녀는 1918년에 건조된 M급 중포잠수함 1번함으로 305mm 함포를 탑재했었습니다.
모의전 중 1발의 포탄과 4발의 어뢰를 후드에게 명중시켜 전투불능 판정을 따내기도 했었습니다.
M2와 자주 이리저리 뛰어다녀 K1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잠수함 K1입니다.
그녀는 K급의 1번함으로 1916년에 진수되어 1차대전 동안 활약하였습니다.
그녀는 명사수이자 뛰어난 암살자로 밤에 움직이는걸 선호하지만 충돌에 대해 항상 걱정합니다.
자유분방한 M1과 M2에 대해 종종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여기서 김대위가 누구냐면, 어뢰 여섯발을 막고서 혼자 잠수함 3대를 부순 사람. 그래서 당시 배에 타고있던 해군 수천명과 민간인을 지킨 센티넬. 한마디로 전설적인 존재.
오늘 소개할 함선은 영국의 경항공모함 체이서입니다.
그녀는 사실 미국의 보그급 호위항모 브레턴이 랜드리스로 영국에 넘겨진 것입니다.
전후에는 퇴역후 여객선으로 활동했었다고 하네요.
잠수함 사냥에 매우 특화되어 있는 그녀는 스킬 또한 적 잠수함의 명중과 회피를 감소시킨답니다.
#빛해커
#빛의_신님이_해_주시는_개인강습
#잠수_죄송합니다ㅠ
#중간잠수ㅠㅠ
#그래도_사랑했다_빛해커
중간에 사라져버린... ;; 도 담 오너 입니다 😓😓활동은 적었지만 러닝때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흔적남겨주시면 찾아갈게요>,<)/☆
